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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막말' 트럼프의 1등 비결은 29살 SNS 참모
"도널드 트럼프 약진의 1등 공신은 29세의 SNS 참모 저스틴 매코니로 보인다."미국의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1일(현지시간) 미 대선 공화당 경선주자인 부동산재벌 트럼프가 돌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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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지는 ‘힐러리 피로증’ … 연상 단어 1위가 거짓말쟁이
한때 ‘박근혜 대세론’을 연상케 했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지지부진한 지지율에 위기를 맞고 있다. 그간 미국 언론을 장식했던 ‘클린턴은 필연’이라는 수사는 사라지고 급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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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 살리려는 주사가 사람 잡았다
[뉴스위크] [사진 픽사베이] 미국 전역의 호텔에서 매년 수천 건씩 열리는 여느 산업 박람회 중 하나였다. 하지만 테네시 주 프랭클린의 엠버시 스위트 호텔에서 건넨 명함 1장이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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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한마디] "손은 육체의 거점(據點)…손은 얼굴보다 정직하다"
손은 육체의 거점(據點)이다. 손은 얼굴보다 정직하다. 손은 내가 알고 있는 진실을 본능적으로 잡는 경우가 많다. 어느 시인은 “손이 했던 모든 것을 추억한다”라고 했다. 손은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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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억만장자 남편' IT황제의 부인들, 결혼후…
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(28)와 9년 연애 끝에 19일(현지시간) ‘깜짝 결혼식’을 올린 중국계 미국인 프리실라 챈(28). 평범한 의대 졸업생에서 192억 달러(약 22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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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PGA 대표 뚱녀, '섹시 골퍼' 변신해 인생역전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데뷔 초기 80kg 이상 나갔던 크리스티 커(왼쪽)와 다이어트 성공 뒤 완벽한 몸매를 과시한 커(가운데). 오른쪽 사진은 이번 방한 때 서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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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 빼고 인생역전 … LPGA판 ‘미녀는 괴로워’
데뷔 초기 80kg 이상 나갔던 크리스티 커(왼쪽)와 다이어트 성공 뒤 완벽한 몸매를 과시한 커(가운데). 오른쪽 사진은 이번 방한 때 서울의 한 식당에서 찍은 것이다. [중앙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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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워도 문 활짝 열고 환기 … 청소 땐 빗자루보다 진공청소기로
겨울철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려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미세먼지와 세균을 차단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. [중앙포토] 영화배우 캐머런 디아즈는 공공시설의 문을 팔꿈치로 열고, 부동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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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피플@비즈] 얍 ! 마술사 영업맨
▶ 이재규 대리(左)가 서울 홍제동 대성병원에 입원해 있는 어린이들을 상대로 마술을 보여주고 있다. 신인섭 기자 다국적제약 업체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전 지점의 영업 담당 이재규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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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 이야기] 새해 作心三日 하신 분들
'스페이드와 하트.다이아몬드.클럽'. 트럼프 카드의 네 가지 무늬다. 스페이드는 죽음과 철학 등 지성을 상징한다. 하트는 사랑, 다이아몬드는 돈, 클럽은 건강을 뜻한다. 대개 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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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물] 백혈병 명의 여의도 성모병원 김춘추 소장
백혈병의 대가인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조혈모세포 이식센터 김춘추(58)소장의 별명은 두개다. '형사 콜롬보'와 '3C'가 그것이다. 우선 헝클어진 머리에 대충 차려입은 옷차림, 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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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혈병 名醫 김춘추씨
백혈병의 대가인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조혈모세포 이식센터 김춘추(58)소장의 별명은 두개다. '형사 콜롬보'와 '3C'가 그것이다. 우선 헝클어진 머리에 대충 차려입은 옷차림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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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일성, 말 실수잦고 남의 말 안들어"|신-최씨가 말하는 「북한견문과 생활」
김일성은 보행이 어려울 정도로 노쇠하고 시력조차 매우 나빠 글을 갈 읽지 못할 뿐만아니라 귀마저 갈 들을 수 없다. 통상 월북한 인민배우 유경애가 입체 낭독한 것을 녹음으로 듣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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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 열전실화 - 김영희 특파원
「이스라엘」을 중심으로 한 중동의 지도를 펴놓고 보면 「이스라엘」의 전승은 군사지리학의 상식에 도전하는 「사막의 기적」처럼 생각된다. 북은 「레바논」, 북동은「시리아」. 동은 「요